★ 시놉시스
: 누구에게나 태어날 때부터 한장의 카드를 갖고 태어난다.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그 카드로 서로를 바라보게 되었다.
★ 줄거리
: 태어날 때부터 부여 받은 낙인카드, 사람들은 서로의 낙인카드로 서로를 판단하기 시작한다. 우연한 기회로 낙인카드가 사라진 교실에서는 친구들과 선생님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된다. 아이들은 낙인카드를 버리고 서로의 진짜 모습을 바라볼 수 있을까?
★ 제작의도
: 인권이라는 것은 무엇일까? 학생들이 모두를 평등하게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? 라는 고민 끝에 서로에 대한 선입견을 벗어 버린다면 이라는 기대로 낙인카드라는 가상의 물건으로 서로의 진짜 모습을 판단할 수 있도록 작품을 제작하였다.